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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종합지원센터, ‘비관세장벽 종합 컨설팅’ 개시

2020.06.25

FTA 종합지원센터, 비관세장벽 종합 컨설팅 개시

FTA 관세혜택부터 해외인증·지재권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

 

한국무역협회 FTA 종합지원센터는 610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비관세장벽 종합 컨설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미국·중국·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하고, 비관세장벽을 활용한 무역제한 조치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인증 및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제공하는 것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FTA 종합지원센터(국번 없이 1380)로 전화하면 변리사 등 전문가와 상시 상담할 수 있으며, 필요시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심층 컨설팅도 신청할 수 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비관세장벽 정보제공 서비스와 해외인증 취득 지원 시범사업도 올해 안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세계 각국이 WTO에 통보한 무역기술장벽(TBT)은 전년보다 8.9% 늘어난 3,337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비관세장벽 컨설팅 개요 】

 

사업 개요

목적 : 무역기술장벽(TBT)과 지식재산권(IP) 관련 준비 및 대처 능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대상 컨설팅을 통해 주요 수출대상국의 무역제한 조치로 인한 피해 방지 및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

 

주요 사업 내용

1. 비관세장벽 콜센터

내용 : 해외인증과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가의 전화 상담

운영 시간 : ~09:00~18:00(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2. 현장방문 컨설팅

유형 : 해외인증 현장방문 컨설팅

- 해외인증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1~3) 해외인증 관련 기초 / 최신 정보, 인증 취득을 위한 세부절차 및 신청서류 작성 관련 컨설팅 제공

 

유형 : 지식재산권(IP) 보호 현장방문 컨설팅

- 변리사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1~3) 지재권 관련 기초 / 최신 정보, 지식재산 권리화 및 지재권 침해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한 컨설팅 제공

 

문의 : FTA 종합지원센터 FTA기업지원실(02-6000-7582)